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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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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 앤 멜로즈(Marie Anne Melrose)

  • 한국이름 : 왕마려(王瑪麗)
  • 생몰연도 : 1923. 9. 18∼미상
  • 학력 :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
  • 출신 및 소속 : 미연합장로교(UP)
  • 한국선교기간 : 1956. 9∼1988.
  • 동산병원선교기간 : 1963∼1977.
1. 동산기독병원 간호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왕마려로 불렸던 마리 앤 멜로즈는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였다. 조부모는 중국에서 오랫동안 선교 사역을 감당하였고 멜로즈의 부모님도 선교사였다. 이러한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그녀도 선교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1959년 9월 미연합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1963년부터 대구지역에서 주로 선교 사역을 감당했고 동산기독병원의 간호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또한 계명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계성초등학교, 성경구락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1977년부터 1988년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을 가르쳤다.

멜로즈는 <교사월보>를 발간과 활동 위주의 교육실습을 가르치고 강화하므로 교회 교육의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 1981년에 1월호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 『교육교회』으로 발간하였고, 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육연구소는 『복음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주도하게 되었다. 멜로즈에게 배운 후학들은 멜로즈를 한국 기독교 교육의 개척자라고 부른다.

대구에서 ‘기독교교육연구원’을 설립하여 대구·경북지역 주일하교 사역을 섬길 당시의 마리 멜로즈

CTS기독교 TV 창사 13주년 기념으로 특별초청한 블랙마운틴 선교사들과 마리 멜로즈(오른쪽 1번째)